↑ SBS홈페이지, 웹툰이미지 |
‘전지현 NG영상’ ‘설희’ ‘별에서 온 그대 표절논란’
배우 전지현의 NG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20일 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천송이의 매력은 어디까지?’라는 제하의 전지현 NG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전지현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 NG를 냈습니다. 전지현은 현관문 사이로 머리만 살짝 내놓은 상태에서 김수현을 맞이했습니다.
그의 연기에 순간 웃음이 터진 전지현이 NG를 냈고 이는 영상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한편, 이렇게 인기몰이 중인 ‘별에서 온 그대’가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설희’의 작가 강경옥 작가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설희’는 2003년도 전부터 구상했던건데 그때부터 2010년까지, 그 누구든 만들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다는 사건을 모티브로 한 400년을 사는 존재의 스토리가 그동안 왜 안나왔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강 작가는 “현재로선 광해군 기록에 상상력을 첨부해 근거있는 400년 넘게 산 존재의 스토리를 만들어낸 건 내가 처음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같은 역사적 사건 인용, 불로, 외계인(외계인 치료), 피(타액)로 인한 변화, 환생, 같은 얼굴 전생의 인연찾기, 전생의 인연이 같은 직업인 연예인, 톱스타 등만 해도 8개다”라며 “이 클리셰들이 우연히 한군데 몰려있는 것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강 작가는 추후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강 작가는 “1월에 변호사를 만나 자문과 의견을 듣고 어떻게 할지 정하겠다”라고 말했습니
별에서온그대 설희 표절논란, ‘전지현 NG영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NG영상, 완전 기대된다” “전지현 NG영상, 김수현이 빵 터질만 했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온그대 설희 표절논란, 내용이 너무 겹치는데?” “별에서온그대 설희 표절논란, 헐! 대박” “별에서온그대 설희 표절논란, 진짜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