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양준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단 행사와 자선 행사 등 바쁜 시간을 보낸 뒤 집에 들어왔다.
양준혁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썰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에서 그냥 이렇게 잠만 잔다
또 “마트 가고 이런 것도 좋아한다. 가서 뭘 사고하는 걸 좋아한다. 결혼할 준비는 다 되어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준혁, 이번 크리스마스도 쓸쓸하겠네” “양준혁, 빨리 좋은사람 만나길” “양준혁,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