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김연주 파혼' '김연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김연주는 당초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측근들에게 청첩장까지 돌리며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김연주는 예식 전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이같은 일이 벌어져 궁금증을 샀지만 실제로는 파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연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을 연기한 게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파혼을 한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김연주는 지난 2009년에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결혼이 취소된 바 있으며, 1년 뒤인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기사는 오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2TV ‘진주목걸이’, MBC ‘슬픈 연가’,
김연주 파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주 파혼, 이번이 두 번째 파혼?” “김연주 파혼, 도대체 무슨 일이죠?” “김연주 파혼, 파혼만 벌써 2번이라니! 무슨 일이지?” “김연주 파혼, 건강상 이유와 사적인 이유의 차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