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가 월화극 2위에 안착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5.4%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총리와 나’는 5%대로 시작했지만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수직 상승했다.
↑ 사진=KBS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8%,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