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국내 증시 약세로 인한 외국인 주식
역송금 수요와 1050원대 레벨 경계감 등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라며 "환율 상승시 계속된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로 상하단이 제한된 채 1050원대 레인지 장세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49.0~1058.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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