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문실수를 일으킨 한맥투자증권이 구제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맥증권은 거래실수 구제신청에 나섰지만 요건이 미달돼 반려됐다.
이날 오전9시2분께 한맥증권은 코스피200 12월물 콜옵션과 풋옵션 거래 중 시장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대량 주문을 넣었다. 시장은 자동매매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맥투자증권의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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