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국 펀드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글로벌 운용사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역외 중국펀드에도 한국 투자자들이 주요 고객으로 부상했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 등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차이나포커스 펀드'의 11월말 현재 전체 순자산
이 가운데 국내 판매분 순자산은 2조 8504억원으로 전체의 70.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순자산 규모가 9천 659억원인 템플턴운용의 '중국펀드A'의 한국 판매분
순자산은 4천 310억원으로 44.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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