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조관우가 아들자랑을 늘어놓으며 ‘아들 바보’임을 증명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조관우는 자신의 가족들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둘째 아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관우는 둘째 아들에 대해 “악기를 배우면 금방 습득한다. 또 미디와 작·편곡을 모두 한다. 현재 15살인데 다들 빨리 데뷔하는 추세니 내 아들도 빨리 데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린 딸에 대해서도 “딸을 낳으니까 집안이 온화해졌다. 다뜻한 느낌”이라며 “딸 좋다”고 거듭 뿌듯한 아빠미소를 지어보였다.
↑ 가수 조관우가 아들자랑을 늘어놓으며 ‘아들 바보’임을 증명했다. 사진=1대100 방송캡처 |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대학 조교 모임, 한류홍보미인들, 체소 소믈리에, 뛰어서 기부하는 사람들, 연예인 퀴즈군단 베스티 혜연-유지, 리듬파워 행주-지구인, 정은선, 곽범 그리고 69명의 예심통과자들이 참여해 승부를 벌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