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김승환 부부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이 손을 잡고 있다.
만약 구청이 혼인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과 변호인단(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이석태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법' 한가람 변호사, '공감' 장서연 변호사)은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