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새해 첫날 아침을 서울 남산 정상에서 맞으며 대선 승리의 각오를 다질 계획입니다.
황우여 사무총장은 "내년은 대선이 있는 특별한 해인 만큼 염창동 당사가 아닌 남산 정상에서 단배식을 치
한나라당이 단배식을 당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나라당은 역사적으로 상징적 의미가 있는 남산에서 단배식을 개최함으로써 10년 만의 정권탈환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