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박인비가 KL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금)에 대만 타이베이미라마르에서 열리는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98%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4번 최나연(73.45%)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유소연(2번)이 71.07%로 3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팬의 75%는 박인비가 KLPGA 스윙스커트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41.15%)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모두 1~2언더파 구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는 박인비(71.13%)가 유소연(21.9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최나연(73.55%)과 장하나(50.94%)는 각각 김인경(23.32%)과 박희영(37.89%)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골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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