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유찰된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재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28-2)은 감정가 195억원에서 7.7% 떨어진 180억원에 재입찰이 실시된다.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경기
2회차 입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실시된다.
낙찰자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