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러쉬는 지난 11월 30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에 앞서 이적의 대기실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러쉬의 멤버 사라는 "평소 존경했던 뮤지션 이적은 고등학교 선배”라면서 “작년 (제36회) 대학가요제 때 이적의 코러스로 함께 무대에 오른 적도 있다"고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또 다른 멤버 제이미는 "이적 선배님께서 우리 라이브 무대를 보시고 CD를 틀어 놓은 줄 알았다는 평가를 해줘서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해했다.
러쉬와 이적 |
러쉬 멤버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다. 지난 8월 데뷔했으나 그간 각자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처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최근에는 섹시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국군방송 섭외 1순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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