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유아인'
'깡철이'를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돼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일 개봉한 깡철이는 주인공 깡철이(유아인)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효심 지극한 청년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극중에서 유아인은 거칠게 살아가는 깡 있는 청년 캐릭터 역할을 맡아 평소에 보여주지 않은 남성다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다정한 아들로 변신해 엄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중견 여배우 김해숙은 당뇨병과 치매를 앓고 있는 깡철이 엄마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깡철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깡철이, 이제 안방에서 볼 수 있다니! 좋다!" "깡철이, 신동엽 아이큐 공개가 높을까 깡철이 아이큐가 높을까?" "깡철이, 오호! 이런 서비스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