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엘'
인피니트 엘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도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애설이 터진 후 울림 측 부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커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될 지경까지 왔다. 모든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 진행될 예정이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도연은 지난 2010년 11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1.2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유명 쇼핑몰 대표인 김도연은 지난 2011년에는 ‘스위트룸 시즌2’에 출연해 파주의 대저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도연과 엘은 지난 9월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친구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인피니트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9월 엘 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여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엘 군은 김도연과 만남에 대해 인
김도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도연, 엘이랑 사귄 건 사실이구나. 지금도 사귀고 있는 건가?" "김도연 대저택 집인지 궁전인지 헷갈리네" "김도연, 그 초콜릿녀인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