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녕하세요’ 3주년 특집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을 털어놨던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지난해 11월 26일 출연해 성형을 한 번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 성형중독으로 의심을 받아 고민이라는 모태미녀 석지훈씨가 등장했다.
그는 “방송 후 가장 큰 변화는 동창들에게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뜻을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안녕하세요’ 모태미녀, 오해 풀여 다행” “‘안녕하세요’ 모태미녀, 진짜 예쁘다” “‘안녕하세요’ 모태미녀, 잘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