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는 전현무, 홍석천, 홍진영으로 구성된 전현무팀과 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으로 구성된 구멍팀이 주자로 나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종민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가 몰디브를 가리키자 “난
그러자 전현무는 “지금 만나는 분하고요? 한국인 여자친구에요 아니면 홍콩인 여자친구에요”라고 장난을 쳤고, 김종민은 당황해서 말을 얼버무렸다.
이를 들은 천명훈이 “헤어졌어요”라고 김종민의 결별사실을 폭로했고, 김종민은 어색하게 웃으며 “다른데서 이야기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