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0%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선 복녀(최지우 분)이 상철(이성재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한 가정부’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수상한 가정부’ 방송캡처 |
한편 이날 MBC ‘기황후’는 17..2%, KBS ‘미래의 선택’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