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수경이 비스트 윤두준과 연상연하 커플로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부담을 전했다.
이수경은 25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인기 아이돌 멤버와 촬영을 하게 된 소감으로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윤두준과 커플연기를 하게 이수경은 “저와 윤두준 사이 나이차이가 7살이더라. 내 동생과 3살 차이인데 내 동생보다도 4살 더 어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도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저와 그렇게 차이가 안나 보여 다행인 것 같다”고 농담을 한 뒤 “윤두준이 워낙 자상한데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연기에 가수활동까지 엄청 바쁠 텐데 힘든 기색도 전혀 없다. 정말 듬직하고 좋은 파트너를 만난 거 같다”고 상대배우에 대해 칭찬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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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