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권리 특별대표 임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도가니'를 통해 장애아동의 인권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 게 했던 공유는 앞으로 193개 나라의 지지를 받은 범세계적인 인권조약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보호하는 권리 수호자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공유는 오는 12월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영화인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