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훈훈한 외모에 남다른 마음씨까지! “이러니 반하나 안반하나”

‘유연석’ ‘응답하라 1994’

배우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손호준에게 친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나도 칠봉이가 빼빼로 줬다. 편지까지 완전 감동. 칠봉아 네 옆에 붙어다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유연석은 자필편지에 "호준아, 우리 팀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은 거 알지? 근데 너무 삼천포(김성균) 형이랑만 친하니까 질투 나네. 나랑도 놀아줘. 마지막 날까지 파이팅 하자"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유연석 자필편지를 읽은 네티즌들은 "유연석 자필편지, 유연석은 외모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아", "유연석 자필편지, 자필편지까지 쓰다니! 미란다커 마저 반하겠어", "유연석 자필편지, 인증샷 너무 귀엽네요! 정근우 소식 보니까 칠봉이 생각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손호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