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양정아(42)가 드디어 골드미스에서 탈출한다.
양정아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양정아가 오는 내달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난 이후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업체에 문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2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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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