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 류현진과 수지가 게스트로 나섰다.
앞서 1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류현진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또 ‘류현진 with 수지’라는 자막을 통해 류현진과 수지의 동반출연을 알렸다.
두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한 호텔에서 녹화를 시작했으며, 이후 경기도 광주로 무대를 옮겨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
류현진 수지 촬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지, 색다른 조합이네. 재밌을 것 같다” “류현진 수지, 이번 방송은 무조건 본방사수” “류현진 수지, 요즘 대세들의 만남이네” “류현진 수지, 빨리 주말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 수지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7일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