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이 무산되면서 독자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외환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사랑나누미 회원들은 최근 일산의 홀트아동복지타운을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청소와 장애우 목욕 등을 도와주는 한편, 성금 2천만원과 컴퓨터 등을 전달한 뒤 성탄절 파티도 열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회성 기부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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