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이수근’ ‘붐’ ‘탁재훈’ ‘토니안’
개그맨 양세형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향후 방송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양세형의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향후 출연 계획 역시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세형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친구네 엄마' 코너에 고정 출연 중입니다.
양세형은 과거 '코미디 빅리그'에서 '게임폐인' 코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불법 베팅사이트를 통해 도박한 혐의로 최근 이수근과 탁재훈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조사를 받았고 11일에는 토니안과 붐, 신화 멤버 앤디 역시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어 양세
한편 이 불법도박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의 승리 팀을 예측해 휴대전화로 돈을 거는 '맞대기' 방식으로 수억 원의 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