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정상회담과 특사 파견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장관은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위로부터 변화를 추구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최고당국자만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특히 필요시 수시로 특사를 교환하고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며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