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차승재 싸이더스FNH 대표입니다.
차 대표는 직원들이 창의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임직원간에도 수평적인 관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직은 그 크기에 따라서 경영을 하는 방법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큰 조직은 비전을 가자고 경영을 하고 창의성이 중요한 작은 조직들은 관계들을 평등하게 가져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말살하지 않는 조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특히 저희같이 문화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창의성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실 본인들 경력이 만약 창업할 경우에도 중요하거든요.
너희들 일이니까 알아서 잘 해라 보통 그런식으로 애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회사의 봉사를 하지만 언젠가는 회사에
봉사했던
저희 영화가 아시아에서 꽤 통용되고 있는데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아직 활발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가 글로벌화하는 데 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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