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시드니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8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혜선이 시드니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습니다.
시드니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 전역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입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배우 강수연이 호주를 대표하는 배우 토니 보너, 호주 출신 영화감독 다이 드류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개막식에 앞서 강수연과 함께 시드니로 떠날 예정입니다.
구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대단하네!” “구혜선, 축하해요!” “구혜선, 한국대표로 가니까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