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왕 조용필 15년 만에 일본 공연을 가졌다.
지난 7일 조용필은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조용필&위대한 탄생의 ‘헬로 투어 인 도쿄- 원 나잇 스페셜’(Hello tour in Tokyo-One night special) 공연을 진행했다.
조용필은 일본에서 발표한 ‘추억의 미아1’가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고 일본 대표 연말 시상식인 NHK 방송국의 ‘홍백가합전’에 4번 연속으로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포럼홀에서 2시간여 동안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4000여 한국 및 일본 관객들이 객석을 채웠으며, 일본 가수 겸 배우 타니무라 신지, 일본경제신문 모모사토 회장, 유니버설 재팬 코이케 사장 등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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