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가 “언제부터 예뻤느냐”고 묻자 수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다. 제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다. 자기만족이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또 “얼굴 중에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는 “눈이 가장 마음에 든다. 흰자가 깨끗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가 “지난해 인터뷰에서는 코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는데”라고 되묻자 “다음에는 입이라고 말하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오래 씻는다. 세수만 10분 한다”며 “뾰루지가 나면 그 뾰루지를 20분 동안 씻는다”고 피부 관리 노
수지 눈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눈 정말 예뻐” “수지 눈만 예쁜게 아니라 완벽한 듯” “수지 눈, 맑고 순수해 보이는 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6일 정규 2집 앨범 ‘허쉬’(Hush)를 발표하고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