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6명의 연예인 소방대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51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은 ‘소방대원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소방 방재청장으로부터 ‘명예 소방관’ 위촉장을 받는다.
연예인 소방대원뿐만 아니라 홍순철 SBS 편성전략본부장도 ‘심장이 뛴다’를 기획 연출하는 등 소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식후행사에서는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전시 부스에서 대한민국 소방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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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