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가동 이후에도 경영난을 겪은 일부 입주기업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공장 매각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공단 내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한 한 섬유업체 1곳은 폐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가동재개 이후에도 원청기업의 주문량이 회복되지 않아 경영난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 이후에도 경영난을 겪은 일부 입주기업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공장 매각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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