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저스틴 비버의 브라질 성매매 업소 출입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성매매 업소 켄타우로스를 찾았다.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는 켄타우로스에 입장한 후 3시간 동안 머물렀으며 업소를 나올 때 경호원들이 저스틴 비버를 파파라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흰 천을 몸에 덮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의 손목 문신과 운동화 등으로 볼 때 저스틴 비버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비버가 탄 차량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명의 여성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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