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소속사는 지난 1일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여행 중. 온라인 상에 이들의 여행 목격담이 속속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관광객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작은 배낭을 메고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여느 사랑하는 청춘 남녀와 다를 바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고.
특히 이들은 공항에서부터 커플룩, 커플가방을 매는가 하면 김범은 모자를 쓰지 않은 채 당당한 모습으로 연인임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에 띄었다는 전언이다.
문근영 김범 데이트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목격담, 네티즌은 이미 알고 있었다” “문근영 김범 목격담, 대박이네. 커플룩까지” “문근영 김범 목격담,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연애 잘 하시길” “문근영 김범 목격담,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이다. 축하해요”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