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MBN-신세계 동계육성 프로젝트 아홉번째 선수로 모굴스키의 기대주 전진원·전민지 남매가 선정됐습니다.
'소치를 넘
어 평창으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동계 육성 프로젝트는 MBN과 신세계, 한국빙상연맹과 한국스키협회가 함께 하는 선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2018년까지 대한컬링경기연맹에 약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동계 스포츠 후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또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신설해 국내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