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전주KCC-원주동부전에서 KCC의 승리 예측이 최다 집계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수)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원주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9.45%가 홈팀 KCC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6.75%에 예상됐고, 나머지 33.82%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KCC와 원주동부 양 팀 모두 시즌 4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4위에 올라 있다. KCC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가져갔지만 최근 KT, LG를 상대로 연패하며 주춤 했다. 그러나 루키 김민구가 가세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점이 긍정적이다. 반면 동부는 최근 KT와 전자랜드에 큰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김주성, 이승준, 허버트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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