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근무하던 북한 외교관 1명이 우리나라로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에티오피아 소재 북한
하지만, 아직 정확한 망명 이유와 북한의 항의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09년 10월에도 에티오피아 북한대사관의 직원인 김 모 씨가 현지 한국대사관을 통해 망명한 적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근무하던 북한 외교관 1명이 우리나라로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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