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인기 걸그룹 ‘달샤벳’을 2013-14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은 2011년에 데뷔한 이후로 ‘블링블링’, ‘있기없기’, ‘내 다리를 봐’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에서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인기 걸그룹 ‘달샤벳’을 2013-14시즌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연기자 박준규, 유태웅, 걸그룹 타이니지(Tiny-G) 등도 현재 SK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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