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
이태임은 최근 에스콰이어 11월호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런 모습 안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은근하게 드러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면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으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몇 번이고 뒤바뀌는 치열한 복수를 그린 영화 ‘응징자’에서 창식(양동근)의 아름다운 약혼녀 지희 역을 맡은 이태임은 극 중 준석(주상욱)이 등장하며 창식을 향한 애정에 혼란을 느끼는 인물로 등장한다. 30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