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네팔 아이들을 위한 학교 지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네팔지역 학교 건립은 이문세가 직접 만든 네팔지역 학교 건립 프로젝트 'Never Ending Dreams'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문세는 지난 추석 연휴를 이용해 배우 정준호와 함께 고산 아이들을 찾아 '희망의 학교'를 지어줬고, 다음 달엔 네팔 랑탕지역에 학교를 건
이문세는 지난 2004년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를 찾았으면서 네팔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이문세는 "그들이 가진 순수함이 부러움으로 다가오는 곳이 바로 네팔"이라며 "열악한 교육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