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안신애'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안신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3'에 참가한 안신애는 별이 그려진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녀의 발목에는 타투로 보이는 큰 별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박유천과 안신애가 연인관계로 지내는 것이 사실”이라며 “배려 깊은 박유천과 시원시원한 성격의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측근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박유천이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안신애는 2008년까지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2009년 귀국한 뒤 이듬해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박유천 안신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안신애, 안신애 패션감각이 눈에 띄긴 하네” “박유천 안신애, 골퍼들은 거의 뚱뚱하던데 날씬하네” “박유천 안신애, 오지은 성진환처럼 결혼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