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단발머리, 갈수록 어려지는 외모 ‘눈길’

가수 채연이 단발머리 셀카를 공개했다.
채연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가 짧아져서 편한 건... 감고 말리기가 쉽다는 거... 근데 만지기는 어렵다... 아직은 어색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짙은 눈화장을 하고 있다. 그녀의 갸름한 얼굴과 함께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이 눈길을 끈다.
채연 단발머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연 단발머리,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동안외모 대박” “채연 단발머리, 화장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섹시하다” “채연 단발머리,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채연 단발머리,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9월 중국에서 신곡 ‘원래아일직흔쾌락’(原來我一直很快樂)을 발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