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가수 빅죠의 달라진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0월 VS 2013년 10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1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이 비교되어 있습니다. 특히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빅죠는 지난 8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규칙적인 생활로 살이 빠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빅죠는 과거 바지 사이즈를 비교했던 사실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8XL - 6XL = 2XL 조금씩 바지 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조금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 봐야지~! 비 피해 없도록, 장마철엔 항상 주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빅죠는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끕니다.
빅죠 1년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죠 1년전, 살빠지니 다른 사람!” “빅죠 1년전, 다이어트 잘 하고 있나보네!” “빅죠 1년전 대박이네!” “빅죠 1년전, 힘을 내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빅쵸 트위터,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