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최초로 ‘국립암센터 5대 암센터장’ 총 출동해 눈길!

‘국립암센터 5대 암 센터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엄지의 제왕> 암특집 제1탄 ‘암을 이긴 사람들’ 편에서는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국립암센터 5대 암 센터장들이 총 출동해 암은 왜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 것인지 등 암이 생기는 진짜 이유부터 암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까지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암 환자 100만 명 시대라고 불릴 만큼 발병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암. 여러 가지 질병 중에서도 특히 암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포와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소위 5대 암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의 최고 권위자인 이들이 출연해 실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암의 발병 원인과 증상, 병기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은 물론 수술 전후의 환자 상태와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사례 별로 살펴보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짚어볼 예정입니다.

또 이번 암특집 방송에서 국내 최고의 암 권위자 5인은 과거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암을 극복한 고수들과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암 치료법에 관한 열띤 논쟁을 벌일 예정이라 눈길을 끕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가’,‘암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가’, ‘민간요법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 ‘담배 피면 폐암 걸리나?’ ‘술을 많이 마시면 간암에 걸린나?’ 등 누구도 명쾌하게 답해주지 못했던 암에 대한 의문들에 대한 답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에 있어서 잘못된 상식과 진실에 대해서도 논하며 발효액, 무염식, 천연식초, 마늘요법 등 그동안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킨 민간요법들의 효과에 대해서도 낱낱이 해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에 MBN측은 “국내 최고의 암 권위자 5인과 실제 암을 극복한 <엄지의 제왕> 생활고수들이 함께 펼치는 불꽃 튀는 논쟁을 통해 드러나는 암 치료의 왕도(王道)는 과연 무엇인지, 현대의학부터 민간요법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암 치료의 모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특집방송을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 방송 최초로 5대 암의 최고 권위자와 실제 암을 극복한 민간요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열띤 토론은 <엄지의 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