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이영애 남편’
배우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패션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가 추가로 게재됐습니다.
화보 속에는 아들 승권군을 안고 있는 이영애와 딸 승빈양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봄 햇살과 함께 어우러져 따듯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의 꿈과 포부는 간직하고 노력하면서 평범한 삶과 균형을 이루는 지금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애 남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쌍둥이가 누구 닮았나 봤더니…” “이영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이영애, 쌍둥이 아빠도 훈훈해!” “이영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