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배용준이 일본을 2년 만에 공식 방문한다.
배용준은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KBS2 드라마 ‘겨울연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용준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1년 9월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모션 참석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한류 10주년 대상’은 방송, 출판, 콘텐츠 배급 등 한류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일본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일본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투표를 진행, 최고 한류 드라마와 배우 및 가수를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19일 일본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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