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호근의 콩부침이 야간 매점 등록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속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정호근의 콩부침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정호근은 직접 반죽을 준비해 전을 만들며, 콩부침의 장점을 설명했다. 음식이 완성된 뒤 출연자들은 단체 맛보기에 나섰다.
출연자들은 “생각보다 맛있다” “생각했던 평범한 맛 아니다” “깊은 맛이 나는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아 밤참으로 딱 인 것 같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최종 투표 결과, 콩부침은 야간매점 56호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정호근의 콩부침이 야간 매점 등록에 성공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독한 사람들’ 꾸며진 가운데 박준금, 유혜리, 김병옥, 정호근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