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벌쓰’
가정출산을 뜻하는 ‘홈벌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집에서 출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배우 김세아도 집에서 출산을 한 바 있습니다.
김세아는 지난해 '강심장'에 출연해 “두 아이를 집에서 낳았다”며 "뉴욕 앵커가 가정분만 하는 다큐멘터리를 남편과 보다가 서로 '이게 우리가 원하는 출산이다'라고 생각했다.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을 모셔와 병원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아이를 낳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정 출산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출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홈벌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예 홈벌쓰, 집에서 출산하면 산모가 긴장을 덜 할 것 같다” “선예 홈벌쓰, 외국은 많이 대중화됐나보네” “선예 홈벌쓰, 선예 득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선예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