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다저스, 류현진이 나섰다!
15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이 열렸다.
1회초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류현진이 공을 집어 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원투 펀치 그레인키와 커쇼의 등판에도 2연패를 당하고 돌아 온 다저스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고 세인트루이스는 정규시즌 19승 9패를 기록한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