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첫 방송을 홍보하며 사진을 올렸다.
9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월 9일 한글날인 오늘! 밤 9시55분 '상속자들' 첫방송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상속자들’의 대본을 든 채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과 옷차림으로 극중
특히 대본에 알록달록하게 꼼꼼히 표시를 해둔 것을 보아 박신혜의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다.
박신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셀카, ‘상속자들’ 완전 재밌어” “박신혜 셀카, 여전히 예쁘네” “박신혜 셀카, ‘상속자들’ 앞으로 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